복리 계산의 모든 것
아인슈타인이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렀다는 복리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원리입니다. 1,000만원을 연 7%로 굴리면 10년 뒤 약 1,967만원, 20년 뒤 약 3,870만원, 30년 뒤에는 7,612만원이 됩니다. 이 계산기는 원금(뭉칫돈)과 월 적립액을 함께 넣어 연복리·월복리 기준 최종 금액을 즉시 계산해 줍니다.
적립식 복리는 목돈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자산 형성 방법입니다. 매달 50만원씩 연 5% 월복리로 20년을 모으면 납입 원금 1.2억이 약 2억 552만원이 되어 8,500만원 이상의 이자가 붙습니다. 연도별 성장 표에서 누적 원금과 누적 이자가 분리되어 표시되므로,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비중이 원금을 따라잡는 복리의 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72의 법칙은 복리의 속도를 어림하는 가장 유명한 공식입니다.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이 나옵니다. 연 4%면 18년, 연 6%면 12년, 연 8%면 9년입니다. 낮아 보이는 수익률 차이가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격차를 만드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으로, 이 계산기에도 입력한 수익률 기준 2배 소요 기간이 자동 표시됩니다.
활용 팁: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세 가지 변수는 시간, 수익률, 그리고 꾸준함입니다. 10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수익률 몇 %p를 높이는 것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고, 중간에 인출하지 않고 이자를 재투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다만 이 도구는 세금(이자소득세 15.4%)과 수수료를 반영하지 않은 모의계산이며, 실제 투자 수익률은 변동하고 보장되지 않습니다. 본 계산기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